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CJ 엔투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용산 도서관? === 간혹 관중들이 CJ가 이길 땐 시끄럽고 질 땐 조용하다며 용산 도서관 등의 조롱을 날리는 경우가 있는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말이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CJ 팬들에게 다른 팀이 이길 때 박수를 치고 환호성을 지르라는 것은 말이 안 되고[* 시간과 돈 들여가면서 직관을 왔는데 응원하는 팀이 졌다고 생각해보자. 진 것만으로도 열불이 나는데 상대 팀에 대한 호응을 바라는 건 무슨 논리인가?] 이걸 문제시한다는 건 '''CJ 팬덤 자체가 타 팀 팬덤보다 크고, 직관을 갈 정도의 열성적인 팬도 많다'''는 것을 증명하는 이야기일 뿐이다. 그리고 이러한 팬이 많은 것은 그만큼 팀의 역사가 오래된 덕분이기도 하고. 물론 숫자가 많다 보니 압박감을 느끼는 타 팀 팬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고, 또 무개념한 사람은 어디에나 있는 만큼 당연히 공격적인 응원으로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CJ팬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것을 모두 감안하더라도, 나름대로 자정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CJ 팬덤을 덮어놓고 비난하는 것은 억지스러운 면이 강하다. 무엇보다 이 용산 도서관이라는 토픽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이유 중 하나는 이런 비난이 나오는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성향 때문. 초기에 CJ(당시 MiG)가 대부분의 롤 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적으로 돌린 탓에, 특히 롤갤, 롤 인벤 등지에서는 반 CJ 여론이 팽배하다. 이처럼 인터넷 여론 대다수가 CJ에 등을 돌렸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나타나는 모습이 반대라는 것은 해석하기에 따라 흥미로운 떡밥이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지나친 해석을 경계할 필요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자신들만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직화되어 있는 CJ팬덤의 힘은 분명 강력하며, 올스타전 투표 등에서 그런 힘을 함부로 휘둘렀다가 욕을 먹은 전적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서술에서처럼 '모든 CJ 경기마다 조직적으로 예매하고, 콜 등에서 타팀 팬인 척 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흐린다'는 듯한 암시는, 일부 무개념한 CJ 팬들의 '직관은 오지도 않으면서 키보드 앞에서 CJ를 까는 데만 열중한다'는 식의 조롱만큼이나 설득력이 없다. 게다가 이 문제에는 특별한 해결책이 없다. 위 문단에서 언급했듯 불가항력적인 부분이 많고, CJ 팬들이 무작정 자제하라는 식의 요구는 실제로 직관을 가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 결국 다소 무책임하게 들릴 수 있는 이야기일지는 몰라도, 타 팀 팬들이 많아지면서 서서히 균형이 맞춰지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2012년과 비교하면 타 팀 팬들이 늘어난 덕에 함성소리의 질과 양이 점점 더 나아지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